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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 및 원인

주절주절주절 2023. 6. 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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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우리의 귀는 외의, 중이, 내이로 구분되며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 하는 세 개의 이소골이 중이강에 존재합니다. 중이염은 이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총칭으로 발병 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나누며, 중이강내 염증성 물질의 종류에 따라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화농성 중이염, 장액성 분비물이 있는 장액성 중이염으로 나뉩니다. 소아에게 빈발하는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초기에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료에 실패하여 고막천공이나 염증성 반응이 지속되는 만성 중이염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성인에게도 발생하지만 나이가 어린 영아 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며 6개월에서 3살사이에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중이염 발병은 다양하며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이관의 기능장애, 알레르기, 그외 환경적 유전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중이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류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이 증상이 없이 중이강에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이고,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출성 중이염은 흔하게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후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삼출액만 중이강에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도 발생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부릅니다.

 

증상

 

귓물(이루): 삼출앤은 점차 농성으로 바뀌고 압력도 높아져서 압력이 어느 수준을 넘기면 고막을 터뜨리고 외이도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고막에 구멍이 생겨 농성 분비물이 흘러나오면 고막에 대한 압력이 소실되어 통증은 없어지게 됩니다.

 

귀통증: 중이강 내의 삼출액이 고막을 밀어 팽창하면 귀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아는 귀의 통증을 직접 호소할 수 도 있으나 영아는 귀를 잡아당기거나 단순히 보채고 평소보다 많이 울 수 도있고, 눈겁나 씹거나 빨 때 귀의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자지 않거나 잘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난청: 중이강 내에 고인 삼출앤은 소리의 전달을 방해하므로 소아는 일시적인 난청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은 발열, 통증 등과 같이 급성 염증의 증상이 잘 동반되지만 삼출성 중이염은 특별한 염증의 증상 없이 난청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역 및 구토, 발열, 어지러움 등을 호소할 수 있으며 중이염은 상기도 감염에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코 막힘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영아에서 흔하나 위에 증상들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병을 의심하여 병원에 데리고 가야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몇 년간은 말을 배우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언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잘 듣지 못하면 언어 능력이 떨어지고 집중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가 있습니다.

 

◾ 열이나며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웁니다.

◾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 귀를 자꾸 만지거나 잡아당깁니다.

◾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옵니다.

◾ 균형을 잘 잡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고 크게 말합니다.

◾ 라디오 소리나 티비 소리를 키웁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소아에게 나타나면 중이염을 의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요인 

위험요인은 삼출성 중이염과 급성 중이염이 비슷합니다. 중이염은 모체로부터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병이 급격히 증가하여 2세경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보통 2세 이전에는 첫 번째 중이염이 생길 경우 반복적으로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영아에서만 중이염이 많이 발생하는 데에는 소아의 귀인두관은 성인보다 더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중이로 쉽게 침입할 수 있고 귀인 두관의 개폐에 관여하는 연골이나 근육의 발달이 미숙하여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7세 이전의 소아는 면역기능이 성인처럼 발달하지 못해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인 성향이 있어 중이염은 부모나 형제 중에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그 소아도 중이염이 반복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나 감기는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의 경우 다른 아이들가 접촉의 기회가 많아져 감기가 전파되기 쉬워 아이에게 중이염 발병률이 높습니다 계절적으로는 겨울과 초봅사이에 발병률이 높으며 이 시기가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간접흡연을 하는 아이는 중이염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젖병을 이용하여 수유를 하는경우 누워서 수유를 하는 경우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보다 중이염이 많이 나타납니다. 분유를 먹일때는 반드시 아이의 머리를 배보다 높게 하여 우유가 흘러 들어가 귀인 두관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

살면서 누구에게나 중이염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면역력과 위생관리를 청결하게 해야하는데요 아이와 성인 모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으로 귀와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칫솔은 4주마다 교체를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이어폰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놀이 시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면봉을 귀 겉으로 살짝 닦아주거나 헤어드라이기, 선풍기 등으로 말리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귀의 통증이 발생하거나 중이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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