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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개방증 증상 및 원인, 치료

주절주절주절 2023. 6.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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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개방증이란?

이관은 뼈, 연골 주위 근육 및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이관은 안정 시에 닫혀 있고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동작과 발살바조작 등을 통하여 열리게 됩니다. 이관의 연골부가 평상시에도 비정상적으로 계속 열려 있게 되면 비인강과 중이강 사이를 자유롭게 공기와 소리가 들락거리면서 자가강청 자신의 호흡음 청취, 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이관개방증이라고 합니다.

 

증상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자가강청과 이충만감으 자신의 호흡음이나 목소리가 울려 들리며, 이는 열려 있는 이관을 통해 공기와 소리가 중이강으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자가강청은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음이 들리는 것으로 마치 큰 통속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하루종일, 수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생길 경우 환자에 따라서는 우울증 등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공기가 비인강으로부터 중이강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경우에 바람소리 같은 호흡음이 계속 들릴 수 있으며, 이충만감처럼 귀가 막힌 듯한 증상, 심한 경우 고막의 내외측 움직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관개방증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증상들은 자세변화나 비인강 점막의 상태에 따라 소실되거나 심해질 수 있는데, 누워있거나 고개를 숙여 머리를 무릎 사이에 위치하는 경우, 동측의 경정맥을 누를 때 비염이나 비인강 저막의 염증성 병변, 상기도 감염 등에서는 이관 주위 조직의 울혈, 종착으로 인해 이관이 좁아져 증상이 완화, 소실되며, 서 있는 자세나 비강점막수축제를 사용한 경우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대개 누워서 수면 시 호전되며 일어날 시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운동으로 인해 종종 유발되며 이는 탈수, 비인강 충혈의 감소를 야기하는 교감신경 호르몬의 활성화로 생깁니다. 또한 장시간 이야기 하는 경우나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 비인강의 점액의 감소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알려진 원인은 체중 감소, 만성 질환에 의한 조직 위축 등이 있으나 모든 환자의 2/3에서만 이런 원인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관개방증 환자의 문헌보고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마르고 야윈 체이며 증상이 시작되기 전 체중의 감소가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다이어트, 결핵, 악성종양 등과 같은 소모성 질환 또는 신경성 식욕부진 등의 다른 인자들과 함께 나타나며, 이관 주위의 지방조직 특히 구개범장근 내측에 발달된 Ostmann 지방조직의 위축 또는 소실로 이관 연골부가 개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위축증을 야기하는 뇌혈관질환, 운동신경섬유 질환, 파키슨병, 다발성 경화증 등에서도 이관 주위 근육들이 위축되어 이관 연골부 주위 연조직과 함께 작용하는 탄력 반동이 감소하여 이관의 수동 폐쇄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관개방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중인 여자에서 개방성 이관증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혈중 Estrogen 제제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전립선암의 치료제인 stilbesterol을 투여한 남자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

일과성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임신기간중 발생한 일과성 증상은 출산 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갑자기 체중이 감소한 경우는 체중이 회복되면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일과성 증상이 아닌 경우에는 장시간 지속되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적 치료로 나눠집니다. 항콜린 비강 스프레이를 처방해서 사용하겎므 하며 약 50%정도의 환자에서 꾸준히 사용해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고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정신과적 문제까지 유발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예방방법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체중감소는 이관개방증을 발생 시키거나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강 국소스테로이드 제제, 비점막 수축제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을 중지 해야합니다.

 

 

숨소리가 크게 들리고 귀에 먹먹함이 느껴진다거나 귀에 메아리가 들리는 것처럼 자신의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면 귀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주저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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